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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등 美 전기차업체들 직원 연봉 뜯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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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테슬라 등 美 전기차업체들 직원 연봉 뜯어보니

미 노동부 산하 외국인노동국 홈페이지. 사진=OFLC이미지 확대보기
미 노동부 산하 외국인노동국 홈페이지. 사진=OFLC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와 리비안 등 신생 전기차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연봉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공개됐다. 공개된 내역만 토대로 할 때 테슬라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테슬라, 리비안, 니콜라, 카누가 미 노동부 산하 외국인노동국(OFLC)에 올해 보고한 자료를 입수해 이들 업체의 직원 연봉을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국인 출신 정규직과 단기직 근로자들의 처우가 미국 근로자들의 평균적인 처우를 밑돌지 않도록 규정한 법률에 따라 미국 기업은 이들의 연봉을 OFLC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다음은 OFLC의 자료에 따른 전기차 업체별 직원 연봉이다.

◇테슬라

제어 엔지니어: 12만5724달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10만7000달러

장비 엔지니어: 9만9188달러

글로벌 조달 매니저: 12만2244달러

산업 엔지니어: 10만3667달러

연동 엔지니어: 12만1641달러

생산 엔지니어: 11만1863달러

생산 엔지니어 매니저: 16만6425달러

기계설계 엔지니어: 10만7125달러

공정 엔지니어: 9만3989달러

제품 매니저: 12만1500달러

품질 엔지니어: 9만3978달러

선임 응용 엔지니어: 13만1076달러

선임 감사 엔지니어: 12만6000달러

선임 데이터 엔지니어: 14만7500달러

선임 전자설계 엔지니어: 13만3651달러

선임 생산 엔지니어: 12만1346달러

선임 기계설계 엔지니어: 11만6390달러

선임 공정 엔지니어: 12만1895달러

선임 제품 매니저: 11만8949달러

선임 사이트신뢰성 엔지니어: 14만5000달러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4만8001~16만5000달러

선임 조달산업화 엔지니어: 11만9645달러

선임 기술프로그램 매니저: 12만5487달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5만190~16만9375달러

선임 응용지원 엔지니어: 13만달러

선임 신뢰성 엔지니어: 13만9000달러

직원평가 엔지니어: 14만9344달러

조달산업화 엔지니어: 10만7500달러

기술 프로그램 매니저: 11만5750달러

◇리비안

컴퓨터지원설계(CAD) 엔지니어: 9만5000달러

섀시 엔지니어: 11만달러

제어 엔지니어: 11만달러

설계출력 엔지니어: 11만3650~12만달러

생산 엔지니어: 9만1500달러

기계 엔지니어: 1만5000달러

인식시스템 엔지니어: 15만2500~16만달러

구매 매니저: 13만5000달러

품질 엔지니어: 7만6667달러

선임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7만달러

선임 재무 애널리스트: 12만4300달러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5만1500달러

선임 시스템 엔지니어: 17만6667달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15만3288달러

조달 품질 엔지니어: 8만7000달러

시스템 엔지니어: 13만4013달러

차량제어 엔지니어: 11만3000달러

차량 충돌안전시험 엔지니어: 8만5500달러

◇니콜라

충돌안전시험 담당 컴퓨터지원공학(CAE) 엔지니어: 9만5000달러

선임 배터리모듈설계 엔지니어: 11만8000달러

◇카누

전기 엔지니어: 10만2350~13만5000달러

기계 엔지니어: 12만4800~15만6667달러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