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과 PTI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나왈라 CEO는 28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세룸 인스티튜트를 방문한 뒤 언론 브리핑에서 “이 백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매우 훌륭하다”고 확인했다.
푸나왈라 CEO는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온에서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해 글로벌 공급체계에서 유리한 점도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 2주 안에 인도 정부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며, 긴급사용이 승인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백신을 즉각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룸 인스티튜트는 아스트라제네카 및 노바백스와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