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9는 오는 23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프로모션을 열고 '100원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당첨 인원은 상품별로 2명씩, 총 8명이다. 100원 결제 시 자동 응모되며, 아이디당 4개의 100원 딜에 각각 한 번씩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12월 31일 경품을 지급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1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G9는 크리스마스 시즌 인기 상품군과 기간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카드사 혜택도 마련했다. '삼성카드 7% 할인쿠폰'으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총 5개의 쇼핑 테마관도 마련했다. ▲토이 선물관 ▲푸드관 ▲홈파티관 ▲패션·뷰티관 ▲디지털 선물관에서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고현실 G9 영업실 실장은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기분 좋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깜짝 선물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100원딜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필요한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완벽한 연말 홈파티를 준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