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제롬 모션데스크’와 ‘티에드 수납침대’다.
티에드 수납침대는 매트리스 아래 침대 하부의 ‘대용량 벙크 수납’과 침대 앞쪽 ‘3단 깊은 하부서랍’ 등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글로벌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1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밝은 노란색 ‘일루미네이팅’으로 디자인됐다. 푹신푹신하고 귀여운 구름모양의 가드(안전장치)가 있으며, 침대에 안전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쿠션스텝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일룸의 신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학습과 휴식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