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본격화하면 여행이 다시 급격히 회복하면서 신용카드 포인트 사업이 활기를 띨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
cx로열티그룹 직원 3100명 가운데 절반만 고용하게 된다.
소식통은 또 JP모건이 cx로열티그룹 소매부문 안에 새 사업부문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사 합병은 이번주 안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JP모건에서 cx로열티그룹을 직접 담당하게 될 소비자 대출 사업부문 책임자인 마리앤 레이크는 성명에서 "전세계 사람들이 휴가를 가고, 다시 여행하려 하게 될 것"이라면서 "많은 이들에게 가까운 미래에 이것이 현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JP모건은 cx로열티그룹과 지난 2018년까지 신용카드 마일리지 사업에서 협력해 왔기 때문에 이 업체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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