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abc뉴스 따르면 판매는 미국 댈러스의 헤리티지 경매회사다. 이 경매회사는 당시 슈퍼마리오 게임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했지만 선물을 전달하지 못했다. 이후 35년 긴 시간 동안 책상 서랍 속에서 보관돼 있다가 발견된 것이다.
헤리티지는 이 게임이 전문적으로 경매를 위해 등급이 매겨진 것으로 알려진 가장 훌륭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987년에 생산된 또 다른 미개봉품이 지난해 헤리티지 경매에서 11만 4000달러(약 1억 2000만 원)에 낙찰됐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