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비트코인, 4만 달러 찍고 5만 달러 재돌파 할까

공유
0

비트코인, 4만 달러 찍고 5만 달러 재돌파 할까

사진=야후파이낸스 차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야후파이낸스 차트
비트코인이 지난주에 4만 달러까지 상승해 현재까지 등락을 거듭하며 상당한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지난주 급락으로 인한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에게 입증했다.

다만 시장의 회의론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상승 추세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은 제한적이다.
비트코인는 약 4만 달러에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3만6400 달러로 지지를 확보했다.

5만 달러에 대한 상승 추세를 확인하려면 4만 달러 이상에서 확인된 지지가 필요하다.

비트코인이 4만3000~4만6000 달러에 진입하면 더 많은 투자자가 시장에 진입 할 것이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3만500 달러로 하락한 이후 강세쪽으로 기울어지는 추세를 확인했다. MACD는 주가 추세의 강도, 방향, 모멘텀 및 지속 시간의 변화를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6일 오후 6시 25분 전일 대비 5.4% 상승한 4만335달러를 보이고 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