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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빌딩 매입, 한남동 소재 5층 195억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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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빌딩 매입, 한남동 소재 5층 195억원에 거래

배우 송혜교가 한남동 소재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27일 알려졌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한남동 소재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27일 알려졌다.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39)가 서울 한남동 소재 5층 빌딩을 매입했다.

송혜교 측은 27일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사실이다"고 빌딩 매입 사실을 인정했다.
한남동에 송혜교가 새롭게 매입한 빌딩은 2014년 신축된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이며 195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

송혜교는 1996년 교복 모델로 데뷔했다. 20살인 2000년, KBS2 드라마 '가을동화'로 첫 주인공을 맡아 원빈,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며 한류스타로 승승장구했다. 2017년 10월 4세 연하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으며 2019년 2년 만에 이혼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