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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5회 안재모, 성추행 누명…배슬기, 박형준 그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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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5회 안재모, 성추행 누명…배슬기, 박형준 그룹 입성?!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 35회에는 강유나(배슬기)와 양육권 분쟁 중인 한재경(안재모)이 성추행 누명을 쓰는 가운데 유나는 라라그룹에 디자이너로 입성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35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 35회에는 강유나(배슬기)와 양육권 분쟁 중인 한재경(안재모)이 성추행 누명을 쓰는 가운데 유나는 라라그룹에 디자이너로 입성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35회 예고 영상 캡처
28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35회에는 강유나(배슬기 분)와 아들 하늘(정지훈)이 양육권 분쟁 중인 한재경(안재모 분)이 여성 골프 수강생에게 성추행 누명을 쓰는 충격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한재경은 성추행 기사가 나면서 궁지에 몰린다.
반면 하늘이 양육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재경 성추문'을 기획한 강유나는 라라그룹에 디자이너로 입성한다.

장준호(박형준 분)는 강유나가 그룹 블라인드 테스트 면접에 '제나 강'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자 깜짝 놀란다.

골프 강사 한재경은 '유명 프로골퍼 출신 치팅 프로 H씨 성추행 일파만파'라는 기사가 나자 충격 받는다.

이에 재경은 박윤철(김홍표 분)를 찾아가 "내 실명이라도 오르내리는 순간 하늘이 그냥 뺐겨"라며 양육권 분쟁에서 질까봐 걱정한다.

박윤철은 "근데 그 여자 좀 계획적이라는 생각 안 드냐?"라며 왜 그 시점에 그 기사가 났는지를 의심한다.

"계획적이라니?"라고 윤철에게 반문하던 재경은 마침내 성추행 기사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그 시각 유나는 아들 하늘이를 찾아가 모성애로 호소한다.

배슬기가 탐욕에 눈이 먼 역대급 악녀 강유나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