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RBC, 잭인더박스에 베팅...올해 약 30% 주가 상승

글로벌 투자은행 RBC의 애널리스트들은 17일(현지시간) 웨스트코스트버거 체인인 잭인더박스(Jack in the Box)에 대해 평가가 매력적이며 새로운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올해 거의 30% 상승해 맥도날드의 약 3배 상승했다.
트레이딩어낼리시스닷컴의 토드 고든 설립자는 다른 레스토랑 체인을 선호하면서 경제 재개가 고급 식당에 대한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고든은 17일 CNBC에 “루스의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것은 강세장 주식이다. 위치가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루스의 크리스나 캐피털 그릴과 같이 임대료가 높은 이 자리에 앉는 곳은 테이블이 작고 고객이 적지만 단가가 높다."

루스의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프랜차이즈를 소유한 루스 호스피탤리티의 시가 총액은 7억 9500만 달러다. 주가는 12개월 만에 149% 상승했지만 5월 초 고점 대비 21% 하락했다.

고든은 “주가는 순이익의 22배에 불과하다. "우리는 20달러 이하로 후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시대의 붕괴였다. 그래서 이것을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싶다.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고 한다."

또 다른 체인 챈티코글로벌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이자 리도어드바이저스의 지나 산체스 수석 시장전략가는 또 다른 체인의 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스타벅스와 함께 갔다. 실제로 리도어드바이저스의 복구 포트폴리오에 스타벅스를 도입했다.”라고 산체스는 같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들은 실제로 디지털화하고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상당한 돈을 지출했지만 대유행 기간 동안 정말 충격을 받았다."
스타벅스는 작년 1월 고점에서 작년 3월에 전염병 저점으로 46% 하락했다. 그 이후로 122% 상승했다.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와 경제와 함께 정말로 회복될 것이다."라고 산체스는 말했다. "사람들이 서서히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 일부는 사무실로 돌아가면서 스타벅스에서 이미 줄을 서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것이 스타벅스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