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여신'이 사로잡힌 후 주인공 일행이 위기에 처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왕국 최고의 영웅 '레온'이 등장하는 등 세계관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엔픽셀은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썸머 페스티벌' 전야제 이벤트를 15일 시작했다. 향후 썸머 페스티벌 본 이벤트에 이어 다음달 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다음달 선보일 새로운 스토리의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