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니바디, '편애브라' 신상 컬러 출시

이랜드리테일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가 2021년 FW 시즌을 맞아 편애브라의 새로운 컬러와 상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편애브라는 '오로지 나를 위한 편안함'을 메인 슬로건으로 삼았다. 남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고 몸의 편안함만 고려해 기능과 착용감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누적 14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편애브라는 가을을 맞아 우아함이 가미된 핑크 브라운 톤의 '마브' 컬러와 깊고 달콤한 감성을 담은 '초콜릿' 컬러를 출시했다. 편안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FW 시즌에 어울릴만한 우아한 컬러 라인업을 추가해 심미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일체형 브라를 새롭게 출시해 상품 종류를 확대했다. 패드와 몸판이 일체형으로 고정된 일체형 몰드로 격한 신체 활동 시에도 브라컵이 따로 유실되지 않게 했고, '와이드 도트 퓨징 기법'으로 가슴 옆살까지 한 번 더 잡아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애니바디 관계자는 "편애브라의 편안한 착용감이 입소문 나면서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속옷뿐 아니라 편애잠옷, 편애깅스 등을 시리즈로 선보여 내 몸의 편안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니바디의 2021년 FW 신상 편애브라는 온라인 쇼핑플랫폼 이랜드몰과 전국 애니바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