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하남 스타필드점이 오픈 당일 점심과 저녁 시간에 예약 고객과 방문 고객으로 빈 좌석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 매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 모임을 위한 예약 문의나 예약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하남 스타필드점은 아웃백의 10번째 와인 특화 매장으로 240석을 갖춘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입구에는 대형 투명 와인셀러가 비치돼 있다. 벽면과 천장 등 곳곳에 아웃백의 정체성이 돋보이는 아트웍 인테리어가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와인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전용 테이블 세팅으로 와인 특화 매장만의 프리미엄 분위기를 전달한다.
아웃백은 늘어나는 와인 소비 수요에 발맞춰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 및 대형 아울렛을 중심으로 와인 특화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와인 특화 매장은 와인 제품 구색 강화, 디캔팅 서비스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은 현재 하남 스타필드점을 비롯해 대전 신세계점, 동탄롯데점, 광교 갤러리아점, 대전 현대아울렛점, 대구 신세계점, 남양주 현대아울렛점,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 신세계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10곳에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