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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부상, '아일랜드' 액션 신 도중 목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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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부상, '아일랜드' 액션 신 도중 목 다쳐

탤런트 이다희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이다희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 중 목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사진=뉴시스
탤런트 이다희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다희는 아일랜드 액션신 촬영 중 목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이다희가 입원하지 않고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일랜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남길과 차은우, 성준 등이 출연한다. 이다희는 극중 재벌 3세이자 교사인 '원미호'를 연기한다.

윤인완·양경일 작가 동명 웹툰이 원작인 아일랜드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다희는 고등학교 2학년인 2002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태양사신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추리의 여왕2',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루카 더 비기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