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연평면에서 26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결한 고향의 정서를 제공하고자 당섬선착장 일원 및 주요 군도변 등에서 설 명절맞이 클린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연평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항상 쾌적한 연평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