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분양”…‘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떴다

현대건설은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연면적 약 4만 786㎡·지하 6층~지상 28층·2개 동·전용면적 26~48㎡의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전용면적 32~40㎡의 오피스텔 96실·근린생활시설 1~3층으로 조성된다.
세부타입으로는 도시형생활주택 48㎡A 72세대·48㎡A1 24세대·48㎡B 24세대·48㎡C 24세대·44㎡ 48세대·41㎡ 48세대·26㎡ 48세대와 오피스텔 40㎡OA 48실·32㎡OB 48실 등 다양하게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교통망이 우수하다. 도보 약 5~6분 거리에 2호선 용두역·1호선 제기동역 그리고 도보 약 7분 거리에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위치해 생활 패턴에 맞는 교통편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사업지 주변 청량리역 상권과 롯데마트·홈플러스·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시립동부병원·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여건이 좋다.

무엇보다 현대건설의 안정적인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져 생활의 가치·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청약 여건도 좋다.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지역 제한·재당첨 제한도 없다. 오피스텔은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