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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수산인의 날' 기념 우리 수산물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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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수산인의 날' 기념 우리 수산물 특집방송

'어랍쇼' 특징방송 및 모바일몰서 '어부네 밥상' 특집전 진행

공영홈쇼핑이 수산인의 날과 수협 60주년을 맞아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 '어랍쇼'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판매에 적극 나선다. 사진=공영쇼핑이미지 확대보기
공영홈쇼핑이 수산인의 날과 수협 60주년을 맞아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 '어랍쇼'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판매에 적극 나선다. 사진=공영쇼핑
공영홈쇼핑이 ‘수산인의 날(4월1일)’과 수협 60주년을 맞이해 우리 수산물 판매에 적극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30일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 ‘어랍쇼(魚Love쇼)’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어랍쇼’는 수협과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015년부터 방영한 공영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특집전에는 △수협 영광굴비(오전 10시30분) △은갈치(오후 5시40분) △수협 손질오징어(오후 10시55분)를 판매한다. 모두 공영홈쇼핑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상품들이다.

자동주문 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광굴비’는 직전 방송 대비 4마리 추가, ‘손질오징어’는 2마리 추가된 구성을 선보인다. ‘은갈치’는 TV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한 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송출하는 ‘더블라이브’로 진행돼, ‘공영라방’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 우리 수산물의 다양한 요리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은 모바일·온라인몰에서도 ‘어부네 밥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내달 4일 오전 10시까지 한 주간 펼쳐지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약 300여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바다에서 난 국내산 수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가공 식품도 소개한다.

정은혜 수산팀 MD는 “코로나 19 등의 여파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가 위축돼 수산인들의 어려움이 계속 되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은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확보와 산지직송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펼쳐 우리 수산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