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에브리팜' 글로벌 버전은 게임 내 재화 '하트'를 위믹스(WEMIX) 기반 유틸리티 토큰 '플레로(FLERO)'와 교환 가능한 경제 구조가 적용됐다.
'에브리팜'은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해 지난 2010년 출시된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게임은 싸이월드 앱스토어·네이버 등에서 누적 다운로드 600만회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버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 위메이드 자회사로 인수된 후 2015년 타 계열사와 더불어 플레로게임즈로 재탄생했다. 연달아 지난해 위메이드커넥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