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 대축제' 업데이트…디즈니 캐릭터 쿠키 20종 등장

'꿈과 환상의 대축제'에선 신규 캐릭터 '크림 유니콘 쿠키'와 더불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백설공주', '신데렐라', '알라딘' 등을 테마로 한 총 20개의 게스트 쿠키가 게임에 등장한다. 디즈니 쿠키들의 음성은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3개국어로 지원된다.
또 디즈니를 테마로 해 이용자 공간 '킹덤'을 꾸밀 수 있는 장식품 47종이 추가됐으며 디즈니 쿠키·데코 등을 수집한 수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수행하면 쿠키성 스킨 '디즈니 매직 쿠키캐슬'을 얻을 수 있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해 1월 출시된 이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올랐던 인기 모바일 RPG다. 서비스 1년 6개월차를 넘긴 최근까지도 주간활성이용자(WAU) 40만명대, 매출 20위권을 유지하며 지속 흥행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