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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0월 3주차, '리니지M' 1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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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0월 3주차, '리니지M' 1위 복귀

'원신' 신규 캐릭터 출시 힘입어 6위…日 '메멘토 모리' 출시 사흘만에 14위

0월 21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4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0월 21일 오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 변동은 14일 오후 10시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원용 기자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이 지난 3주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밀어내고 왕좌를 되찾았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1위를 탈환, 5일 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아래로 '리니지W'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니지2M'이 중국계 신작 '탕탕특공대'를 밀어내고 탑5로 복귀했다.
호요버스 '원신'에는 지난 14일 신규 캐릭터 '닐루'가 추가, 일주일 전 15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도 13일 방탄소년단(BTS)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톱10에 입성했다.

전주 9위였던 '로블록스'가 11위로 밀려난 가운데 일본 게임사 뱅크 오브 이노베이션의 방치형 어드벤처 RPG '메멘토 모리'가 18일 출시 후 사흘만에 14위에 올랐다. 넥슨의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피파 온라인 4M' 등이 12위와 13위에 올랐다.

'메멘토 모리' 외에도 '하스스톤'으로 유명한 벤 브로드 디렉터가 총괄한 마블 코믹스 기반 카드 게임 '마블 스냅'이 18일 바이트댄스 산하 뉴버스를 통해 국내 출시됐다. 중국 게임사 아이스노 게임즈의 타워 디펜스형 RPG '무기미도'가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