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신규 캐릭터 출시 힘입어 6위…日 '메멘토 모리' 출시 사흘만에 14위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M'은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1위를 탈환, 5일 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아래로 '리니지W'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니지2M'이 중국계 신작 '탕탕특공대'를 밀어내고 탑5로 복귀했다.
호요버스 '원신'에는 지난 14일 신규 캐릭터 '닐루'가 추가, 일주일 전 15위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도 13일 방탄소년단(BTS)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에 힘입어 톱10에 입성했다.
전주 9위였던 '로블록스'가 11위로 밀려난 가운데 일본 게임사 뱅크 오브 이노베이션의 방치형 어드벤처 RPG '메멘토 모리'가 18일 출시 후 사흘만에 14위에 올랐다. 넥슨의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 '피파 온라인 4M' 등이 12위와 13위에 올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