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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56년만에 '롯데웰푸드'로 사명 바꾼다…주총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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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56년만에 '롯데웰푸드'로 사명 바꾼다…주총 상정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설립 56년 만에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롯데제과는 23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를 '롯데웰푸드'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명 변경 목적으로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신시장 대응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안건이 통과되면 롯데제과는 오는 4월1일부터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