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확대…현지 생산량도 3배 늘려
이미지 확대보기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가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 인도에 방문하면서 애플이 인도 시장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 회계연도 동안 애플의 인도 매출은 전 세계 매출의 2% 미만을 차지했다. 애플은 기술 수요가 세계적으로 둔화되면서 인도의 중산층 확대를 기회로 보고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은 인도 스마트폰 사용자 7억명 중 4%가 이용할 정도로 점유율이 미미하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샤오미와 오포, 삼성전자의 중저가 모델이 상위권을 자랑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의 비중이 크다.
또 애플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22 회계연도에 인도 생산량을 70억 달러 이상으로 늘린 바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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