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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허영인 회장 모친 김순일 여사 장례 둘째 날…정·재계 조문 행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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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허영인 회장 모친 김순일 여사 장례 둘째 날…정·재계 조문 행렬 계속

이른 아침부터 정·재계 인사 조문…차분한 분위기 속 애도 물결
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진수 SPC 사장이 조문객에게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진수 SPC 사장이 조문객에게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수연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 모친 김순일 여사의 장례 둘째 날인 12일에도 정·재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오후 2시인 현재,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장례식에서 허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SPC 임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에게 답례 인사를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 9시경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가 방문해 애도했다. 입관식은 오전 10시쯤 치러져 오전 11시께 마쳤으며 유족들은 입관식을 마치고 다시 빈소로 이동했다.

오전 10시40분께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 오전 11시36분에는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10여분간 유가족을 위로하고 빈소를 떠났다.
유 의원과 윤 의원은 각각 평택과 성남이 지역구로 SPC의 주요 생산공장이 해당 지역에 위치해 허 회장과 인연이 있다.

빈소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보내온 근조기가 놓여있다. 사진=송수연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빈소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보내온 근조기가 놓여있다. 사진=송수연 기자
정오가 지나면서 조문객의 발걸음이 더 늘었다. 오후 12시36분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허 부회장은 유족들과 함께 자리하며 애도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3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재계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등의 인사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유족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 등 6남1녀며, 허 회장은 차남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기도 이천시 선산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