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손은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손은서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손은서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해왔다. 9개월 만에 부부 연을 맺게 됐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