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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CEO "유럽 데이터 센터·창고 투자기회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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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CEO "유럽 데이터 센터·창고 투자기회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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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펀드 블랙스톤 안내간판(사진=로이터)
글로벌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유럽 전역에서 부동산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주춤하면서 인수 거래량이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유럽의 데이터 센터, 창고 및 학생 주택과 관련된 거래를 선호하고 있다고 블랙스톤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슈바르츠만이 한 언론인터뷰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 정상회의에 참석한 그는 "비즈니스 딜(deal)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이런 일은 의례 다시 시작된다"며 1년 동안 다소 지지부진했지만, 경기 사이클을 조금 더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스톤은 이달 초 영국의 투자회사 퍼미라(Permira) 등과 공동투자자로 올해 최대 규모의 인수 중인 하나인 부채포함 약 140억 유로(150억 달러) 상당의 유럽 온라인 분류 광고 회사 아데빈타를 인수했다.
사모펀드 투자자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은 당연 거래 규모 축소다.

그는 사모펀드사의 가장 큰 우려는 자산이 팔리지 않아 자본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런 유형의 사이클은 항상 지나가고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