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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개장시황] 美금리 인하 무산 영향…소폭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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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개장시황] 美금리 인하 무산 영향…소폭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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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일본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05.08포인트 하락한 3만6249.08로 개장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관측이 후퇴하며 뉴욕 증시 등이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4일(현지 시간) 방영된 미 CBS 간판 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의 속도와 폭도 시장의 예상보다 느리고 작을 것”이라며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었다.
개장 후 토요타, 소니 등 대표 주식들이 보합세인 가운데 도쿄일렉트론은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 기여도가 높은 패스트리테일링, 소프트뱅크 등은 하락세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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