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스트 워: 서바이벌' 톱3 입성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브롤스타즈는 이달 4일을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진입, 서서히 순위를 끌어올려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자정 매출 7위에 올랐다.
브롤스타즈는 올해 들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주간활성이용자(WAU)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매출 면에서도 1월 12일 5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M'과 중국 게임사 4399게임즈 산하 조이 나이스 게임즈 '버섯커 키우기'가 매출 1, 2위를 지킨 가운데 또다른 중국계 게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국산 MMORPG들을 제치고 매출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서비스하는 MMORPG '롬(ROM)', '명일방주' 개발사 하이퍼그리프의 차기작 '엑스 아스트리스'가 오는 27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차기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