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종근당은 메타버스 팩토리와 최첨단 스마트 제조환경 구축 성과를 전시해 첨단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한 성공 사례를 적극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시에는 3일간 약6만5000명이 방문했으며 종근당 전시 부스에는 약 6000명이찾아 메타버스 팩토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종근당은 전시 부스를 방문한 참석자들이 PC로 제공되는 가상 공간에서 천안공장을 둘러보며 메타버스 팩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기술이 실제 제약 공정에 적용되어 품질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을 공개하는 등 생산현장의 성공적인디지털 전환 사례를 입증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구축된 종근당 메타버스 팩토리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제조공정을 혁신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이번 전시에서 공정, 설비, 품질관리를통합한 가상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 종근당의 기술력을 적극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