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 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출시 시점에 인게임 재화 '보석' 500개와 아이템 '노란 리븐 머리띠', '노랑꽃 원피스'가 주어진다.
게임 개발은 국내 중소 게임사 아름게임즈가 맡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아름게임즈의 대표작은 소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판타지타운'이다. 양사는 2022년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 신작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위즈는 오는 5월 안에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자체 분류한 이용 등급은 전체 이용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