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인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영문명: Estate of Survival)’은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 프라임 비디오와 LG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국내에서는 8월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웹OS(webOS)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 스마트폰으로 밀키트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하고 오븐에 넣으면 자동으로 최적의 요리를 완성해주는 ‘스캔투쿡’ 기능과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의 제품을 체험한다. 또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 앱을 활용해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씽큐 케어’ 서비스도 느껴볼 수 있다.
류주현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