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 결과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대귬모 신규 수주를 확보, 위탁개발생산(CDMO) 마켓 쉐어 확대를 이끌어 낸 케빈 샤프 NJ 세일즈 오피스 헤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3공장 생산 공정 및 일정 관리 효율화를 통해 완전 가동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생산으로 매출 확대에 기여한 유성철 상무와 구매·외주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율적 SCM 관리 체계 구축 및 원가·투자비용을 효율화해 경영성과 확대에 기여한 송인섭 상무, 신규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개발(CDO)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이태희 상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CDMO시장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황인찬 상무, 삼성바이오로직스웨이 등 회사 고유 조직 문화 구축을 주도적으로 이끈 송영석 상무 등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력과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으며 미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