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전국 19개 자생한방병원이 참여했으며 해당 기간 19개 병원이 자체 일정에 맞춰 총 3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로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학업을 위한 교재비·교내활동비·학원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생의료재단은 희망드림 장학금 지원 외에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생 꿈나무 영화제', '자생 꿈나무 올림픽',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엔젤박스 전달'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성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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