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48위→12위

아이지에이(IGA)웍스의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4일 오후 8시 30분을 기점으로 국내 구글 매출 3위에 올랐다. 3월 27일 출시 후 8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에 앞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3일을 기점으로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로부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에 따라 국산 MMORPG들이 매출 톱3를 장악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주 7위에 올랐단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9위 하오플레이 '소녀전선2: 망명'은 각각 매출 14위와 28위로 자리를 옮겼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