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많던 동전 못 본 지가. 지폐 한 장 안 들고 다닌 지가"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가 이미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은 "실체를 논할 시간은 지났다. 시대는 이미 업비트"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업비트에 따르면 최근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안착하고 있다.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다.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 가능자는 970만 명으로 성인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 투자자인 셈이다.
이번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두나무는 브랜드 신뢰성과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자산이 이미 대중적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면서"첫 거래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업비트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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