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주, 2025년 PC·콘솔 게임 시장 분석 보고서 공개
아크, 콘솔 매출도 10위…신규 IP 중에선 압도적
유저 수 지표, '마크·로블·포나' 샌드박스 3강 체제
아크, 콘솔 매출도 10위…신규 IP 중에선 압도적
유저 수 지표, '마크·로블·포나' 샌드박스 3강 체제
이미지 확대보기26일 글로벌 시장 통계 분석 플랫폼 뉴주가 발표한 '2025년 PC·콘솔 게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PC 게임 매출 순위 톱5 게임은 △1위 '배틀필드 6' △2위 '아크 레이더스' △3위 '스케줄I' △4위 '몬스터 헌터 와일즈' △5위 '보더랜드 4' 등으로 집계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아크 레이더스는 콘솔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10위에 올랐다. 특히 콘솔 게임의 경우 매년 출시되는 스포츠 게임 시리즈 'EA 스포츠 FC 26'이나 'NBA 26K' 등 시리즈 별 신작 또는 충분한 명성을 쌓은 원작의 후속작들이 1위부터 9위까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오리지널 IP 게임 중에선 아크 레이더스가 1위다.
넥슨에 의하면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으며 1월 초에는 1200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2월 기준으로는 1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업적 성과를 넘어 게임적 완성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 5대 게임상으로 꼽히는 미국 더 게임 어워드(TGA)와 디자인·혁신·소통·오락상(DICE)에서 연달아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최고의 온라인 게임' 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서도 2025 아시아·태평양(APAC) 어워즈' 최고의 PvPvE 게임으로 아크 레이더스를 선정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넥슨은 최근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Patrick Söderlund) 대표를 본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기존에 넥슨 일본 법인을 이끌던 이정헌 대표와 더불어 '투 톱'으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아크 레이더스 외 흥행작들을 살펴보면 스케줄I과 PC 게임 매출 7위에 오른 '레포(R.E.P.O)'등 인디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주요 게임상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게임(GOTY)을 휩쓸고 있는 프랑스 게임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의 경우 PC게임 매출 9위에 올랐다.
게임 이용자 지표를 살펴보면 신작보다는 기존작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뉴주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글로벌 PC 플랫폼의 연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톱5 게임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더 심즈 4' 등 순이었다. 한국의 국민 게임으로 꼽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6위에 자리 잡았다.
뉴주는 "PC·콘솔 게임 시장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신작들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지속적인 이용자 참여와 장기적 수익화 측면에선 기존 흥행작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게임의 초기 흥행과 수익성, 지속적 참여 유도 간 괴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는 것이 업계 전체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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