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과천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의 비전과 사업모델을 공유하고, 투자기관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 내 창업보육실·공동사무공간(스마트오피스)·무상임대 공간에 입주한 51개 기업 중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와이즈넥서스(모바일 기반 키워드 분석 서비스) △㈜로그베이스(AI 기반 고객 행동 데이터 자동화) △㈜스테이정글(식품기술 활용 외식 솔루션) 등이 발표에 나섰다.
또 △㈜하이퍼네트워크(디지털 헬스케어 관제 시스템) △㈜미니말레(커피·베이커리 사업) △㈜에이인비(AI 항체 개발 플랫폼) △㈜HVS(흡습 부품 개발) 등도 무대에 올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데모데이가 창업기업들이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