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은 금통위는 27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은은 2022년 4월과 5월, 7월(빅스텝), 8월, 10월(빅스텝), 11월에 이어 2023년 1월까지 사상 처음 7회 연속 인상에 나서 기준금리를 3.50%까지 올렸다.
그러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부동산 시장 위축 등 부작용이 커지자 2023년 2월 1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고 같은 해 3월·5월·7월·8월·10월·11월, 지난해 1월·2월·4월·5월·7월·8월 회의에서 13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최장 동결 기록을 세웠다.
이번 결정은 시장의 예상과도 부합했다. 최근 금융투자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채권 전문가 100명 중 96명은 가계부채·부동산 리스크를 이유로 이달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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