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센·아캄 등 온체인 분석 플랫폼 진화...단순 알림 넘어 AI 기반 예측까지
하락장서도 빛난 고래들의 '매집' 신호... 솔라나·체인링크 등 타깃 분석 활발
차익거래 스캐너와 지갑 분석 결합... 개미 투자자 위한 '인텔리전스' 도구 확산
하락장서도 빛난 고래들의 '매집' 신호... 솔라나·체인링크 등 타깃 분석 활발
차익거래 스캐너와 지갑 분석 결합... 개미 투자자 위한 '인텔리전스' 도구 확산
이미지 확대보기12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페이퍼에 따르면 최근 솔라나(SOL)와 체인링크(LINK)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고래들의 꾸준한 매집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는 등, 온체인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는 추세다.
코인페이퍼가 시장의 '스마트 머니'를 추적하고 고래들의 전략을 엿볼 수 있는 2026년판 암호화폐 고래 추적 도구 6선을 정리했다.
1. 스마트 머니의 흐름을 읽는 눈: 난센(Nansen)
난센은 자본의 유입과 유출을 분석하는 데 독보적인 플랫폼이다. 5억 개 이상의 주소에 라벨을 붙여 'VC 펀드', '활동적인 거래자' 등으로 분류한다.
강점: 개별 거래보다 전체적인 자본 이동 경로를 보여주며, 특히 신규 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시장의 고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2. 지능형 대시보드의 정수: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아캄은 투명성을 극대화한 플랫폼으로, 최근 8억 개 이상의 지갑 라벨링을 마친 '울트라(Ultra) AI' 엔진을 통해 데이터 정밀도를 높였다.
강점: 무료로 설정 가능한 맞춤형 알림 기능이 강력하며, 특정 고래가 거래소로 자금을 이급할 때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3. DEX 거래 분석의 강자: 덱스체크(DexCheck)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의 실시간 고래 거래를 전문적으로 추적한다. 텔레그램 봇을 통해 즉각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강점: 실시간 DEX 매수/매도 현황과 함께 특정 지갑의 승률 및 손익(P&L) 지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초단기 트레이딩에 최적화되어 있다.
4. 고래들의 소셜 통찰력: 디뱅크(DeBank)
포트폴리오 추적 기능과 함께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비중과 전략을 소셜 피드 형태로 제공한다.
강점: 검증된 고래들이 어떤 프로토콜에 자금을 예치했는지, 어떤 신규 토큰에 투자했는지 등 '이유 있는 투자'를 분석하기 좋다.
5. 가장 빠른 속보: 고래 알림(Whale Alert)
X(옛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 대규모 거래 발생 시 즉각적인 속보를 전하는 가장 대중적인 도구다.
강점: 복잡한 분석 없이도 시장에 '큰 건'이 터졌음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시장 급변동 시 1차 경보 역할을 수행한다.
6. 차익거래와 심층 분석의 결합: 차익거래 스캐너(ArbitrageScanner)
최근 90개 이상의 블록체인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며 고도화된 지갑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강점: 단순 추적을 넘어 유사한 투자 패턴을 가진 '지갑 클러스터'를 식별하고, 특정 토큰 보유자의 예상 수익률을 추정하는 등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