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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4월 XRP ETF 시장 진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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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4월 XRP ETF 시장 진출할 것"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로고. 사진=로이터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미국 암호화폐 구조 법안의 의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엑스알피(XRP) 현물 ETF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왓다.

7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 브래드 갈링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블랙록이 XRP 현물 ETF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고 주장했다.

갈링하우스가 이와 같이 주장하는 이유는 미국 상원에서 계류 중인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이 4월 말까지 통과될 확률이 90%에 가깝기 나오기 때문이다.

그는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며 "블랙록과 같은 거대 금융 기관은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를 운영하면서 시장의 높은 수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단일 자산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을 원치 않으며, XRP는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 아래서 기관의 다음 타겟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블랙록의 래리 펑크 최고경영자는 과거 XRP 현물 ETF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미 의회가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통과시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된다면 블랙록은 본격적으로 XRP 현물 ETF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갈링하우스의 주장과 같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는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과 자산 통합 노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를 위해 리플은 XRP의 실물자산 토큰화, 국경 간 결제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이러한 자신들의 노력이 전통 금융권의 관심과 인식 전환으로 귀결될 것이며, 현재의 변화는 아직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투자자들은 4월로 예정된 의회의 결정과 블랙록의 공식적인 행보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