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장 실적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
한편 옵티머스와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투입될 차세대 AI 칩 AI5 설계를 마치고 양산 채비에 들어간 테슬라는 7.64% 폭등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0% 상승한 7022.96으로 마감했다.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뚫었다.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나스닥 지수는 1.60% 급등한 2만4016.02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약 반 년 만에 기록을 새로 썼다.
반면 다우 지수는 0.15% 내려 4만8463.72로 거래를 마쳤다. 캐터필러 주가가 3.03% 급락한 것이 지수를 끌어내린 결정적 요인이었다.
투자 심리는 안정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그러나 내린 업종이 더 많았다.
산업과 소재 업종이 각각 1.24%, 0.30% 하락했고,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은 각각 0.28%, 0.93% 하락세로 마감했다.
보건 업종은 0.72%, 부동산 업종은 0.04% 밀렸다.
임의소비재는 1.37% 상승했지만 필수소비재는 0.41% 내렸다.
금융 업종은 이날 깜짝 실적을 공개한 모건스탠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강세에 힘입어 0.76% 올랐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기술 업종이 2.08% 뛰었고, 통신서비스업종도 1.06% 올랐다.
빅테크는 아마존만 제외하고 강세를 보였다.
강세 흐름을 지속하던 아마존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 0.24% 내린 248.41달러로 마감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1.20% 오른 198.87달러, 알파벳은 1.26% 상승한 337.12달러로 장을 마쳤다.
애플도 모처럼 반등해 2.94% 급등한 266.43달러를 기록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약세에서 벗어나 4.61% 급등한 411.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는 7.64% 폭등한 392.04달러, 팔란티어는 4.75% 급등한 142.15달러로 올라섰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은 전날 폭등세를 이어갔다.
이날은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 설계를 지원하는 AI 모델 아이징을 공개하면서 현실 세계에서 양자컴퓨터가 구현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했다.
아이온Q는 20.95% 폭등해 43.25달러로 치솟았다.
리게티는 13.28% 급등한 19.11달러, 디웨이브는 22.63% 폭등한 20.81달러로 뛰어올랐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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