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문화 디스트릭트’ 만든다

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문화 디스트릭트’ 만든다

현대카드와 협업…“차별화 서비스 제공”
압구정3구역 입주민 전용 카드도 준비
현대건설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 상업시설에 문화 디스트릭트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건설 CI(왼쪽)와 현대카드 CI. 사진=각사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은 현대카드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 상업시설에 문화 디스트릭트를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현대건설 CI(왼쪽)와 현대카드 CI. 사진=각사
현대건설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 상업시설에 문화 디스트릭트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현대카드와 함께 압구정3구역 재건축에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 디스트릭트를 구현하기 위한 협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카드와의 협력은 공간의 완성도를 넘어 입주 이후의 일상과 문화를 함께 설계하는 시도”라며 “향후 디에이치를 비롯한 주요 단지에 이 협력 모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압구정3구역 전용 콘텐츠와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현대카드는 2013년 북촌의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한남동의 뮤직 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뮤직 스토어), 언더스테이지(공연장) 등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만들어 왔다.
최근 압구정에서는 쿠킹 라이브러리와 아이언 앤 우드(프리미엄 회원 전용 골프공간), 모마북스토어(뉴욕 현대미술관 디자인 샵), 레드 11(브랜디 바)까지 확장하며 브랜드 공간을 넘어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 양사는 압구정 재건축 단지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도 개발한다. 현대카드의 브랜드 제휴와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을 통해 입주민의 수요에 맞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단순 결제 혜택을 넘어 문화 프로그램, 커뮤니티 시설, 단지 내 상업시설, 프리미엄 컨시어지와 연계되는 주거 특화 카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