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이철우 의원 만장일치 선출…부의장 홍영표 의원 당선, 여야 협치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의원이 울릉군의회 역사상 첫 민주당 부의장에 선출되면서 새로운 정치적 이정표를 세웠다.
울릉군의회는 6일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무기명 투표 결과 국민의힘 소속 5선 이철우 의원이 출석의원 7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의장단 선거는 별도의 정견 발표 없이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득표 요건을 충족해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같은 날 열린 제10대 울릉군의회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이철우 의장의 개원사와 남한권 울릉군수의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군민의 대표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철우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출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군민께서 의회에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의 무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 숨 쉬는 의회, 집행부와 건설적으로 협력하는 의회, 동료 의원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빛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만 바라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영표 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장을 성심껏 보좌하고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군민 앞에 설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울릉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땀 흘리고, 맡겨주신 자리에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민의 뜻이 의회 운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초선의 자세로 낮은 곳에서 경청하고, 선배·동료 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울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7명의 군의원을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10대 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제10대 울릉군의회는 앞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성권.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n810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