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팝업스토어 ‘HANIL SEJONG POP UP’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연서면에 위치한 세종공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되지 않던 생산 현장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인더스트리얼 팝업스토어’로 기획되었다. 실제 제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났다는 점에서 기존의 팝업스토어와 차별성을 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건강기능식품·의약품 전문기업 KD경동제약과 함께 진행되어, 제품 전시와 체험,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진 지역 축제의 분위기로 운영됐다. 행사장은 산업 ZONE, 생활가전 ZONE, 푸드·이벤트 ZONE으로 구성됐다.
산업 ZONE에서는 한일전기의 대표 제품인 자동펌프와 산업용 모터가 전시됐고, 생활가전 ZONE에서는 스탠드형 선풍기, 서큘레이터, 온풍기, 이동식 에어컨, 공기청정기, 믹서기, 핸드블렌더 등 계절가전과 주방가전이 특가로 제공되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 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한일전기의 마스코트 ‘하니’, 몬스터랩의 ‘호백이’ 등 캐릭터가 함께한 대형 포토프레임과 하니 실물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 이벤트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열기가 높았다.
HANIL, MONSTER LAB, KD경동제약이 함께 꾸민 포토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몬스터랩 퍼팅 이벤트존에서는 방문객이 몬스터랩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골프 퍼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소상공인을 배려한 운영도 돋보였다. 한일전기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뒤 직접 운반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차량까지 제품을 옮겨주는 픽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근 상점처럼 이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임직원이 직접 제품을 전달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특히 신경 썼다”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가져가기 어려운 고객에게는 차량까지 옮겨드리고, 인근 업장에는 직원이 직접 제품을 실어드리는 등, 이용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