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항공주, 전쟁 리스크 재고조에 유가 상승.. '약세'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항공주, 전쟁 리스크 재고조에 유가 상승.. '약세'

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
항공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재고조로 국제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영향을 받은 탓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60% 내린 2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2.25%, 한진칼우 -1.03%, 한진칼 -1.03%, 트리니티항공 -0.90% 등 항공주가 대부분 하락세다.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한항공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권을 둘러싼 이견으로 군사적 충돌의 악순환에 빠지면서 국제 유가가 반등했다. 유가가 오르면 연료비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져 항공주에는 악재로 여겨진다.
군사적 충돌 격화에 국제 유가가 반등해 9월 인도분 브렌트유와 8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각각 5.20%, 4.37% 뛴 배럴당 78.02달러, 73.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6월 19일 이후, WTI는 6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