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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화재,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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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화재, 2분기 최대 실적 전망.. 목표가 상향"

삼성화재 CI. 사진=삼성화재이미지 확대보기
삼성화재 CI. 사진=삼성화재
대신증권은 16일 삼성화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8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모두 양호해 2023년 이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본업 수익성 회복과 전자 지분가치, 배당수익까지 감안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7%,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모두 하락하며 보험손익이 개선되고, 금리 및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이익 증가도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특히 장기보험손익은 손해율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짚었다.

또한 “장기보험이익은 45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보험 역시 지난해 요율 인상 효과로 손해율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투자 지표. 자료=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삼성화재 투자 지표. 자료=대신증권

이달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지정된 점도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관리급여 지정으로 하반기에도 위험손해율 추가 하락이 기대된다”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모두 수익성 지표가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투자손익도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증시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캐노피우스 지분법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39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6%,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신규담보와 갱신담보의 영향이 상쇄되면서 보험계약마진(CSM) 조정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