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술 20년 역사와 미래 성장 동력 논의
업계 석학 참여 기술 진화와 시장 기회 분석
상업용 로봇 기술 트렌드와 상용화 지침 공유
업계 석학 참여 기술 진화와 시장 기회 분석
상업용 로봇 기술 트렌드와 상용화 지침 공유
이미지 확대보기더로봇리포트는 8월 8일(현지시각) 국제 상업 로봇 개발자 행사인 '로보비즈니스 2026'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린다고 보도했고, 한국 로봇 관련 기업들도 글로벌 기술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비즈니스 도구로 자리 잡은 로봇 기술의 지난 20년 역사를 돌아본다. 아울러 앞으로 20년 동안 로봇산업의 성장을 이끌 기술과 시장 기회, 극복해야 할 과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행사의 첫날인 10월 20일 오전 9시 15분에는 업계 석학들과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개막 기조연설 대담이 열리며, 스티브 크로우 더로봇리포트 편집장이 진행을 맡는다.
업계 거장들이 제시하는 기술 진화 방향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서는 로드니 브룩스 러버스트AI 공동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해 온 전문가이다.
브룩스 최고기술책임자는 사람들과 같은 속도로 이동하는 모바일 로봇과 컴퓨터 비전을 탑재한 상반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기여했으며, 현재 러버스트AI에서 지능형 동력 카트를 물류센터와 공장에 보급하고 있다.
대담에 동참하는 조나단 허스트 어질리티로보틱스 공동창립자 겸 최고로봇책임자는 오레곤주립대학교 로봇연구소 교수를 겸임하며 로봇이 세계와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
그는 물류 분야에 상업 배치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 개발을 주도했으며, 인간 일상에 로봇을 통합하기 위한 물리 인공지능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학계 융합 연구와 지능형 협동 기술의 표준
이번 행사는 상업용 로봇 개발자들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상용화 지침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제조업과 물류를 비롯해 의료, 농업 등 각 산업 현장에 실제 적용 중인 혁신 기술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전문가들과 협력 관계를 다질 수 있다. 주최 측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 등록을 받고 있으며, 8월 31일 이전에 등록하는 참가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보비즈니스는 로봇이 단순한 자동화 기계를 넘어 인간과 협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다.
향후 20년은 로봇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생산성을 혁신할지가 핵심 과제다. 행사는 단순 기술 전시를 넘어 실제 기업들이 겪는 도입 난관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글로벌 로봇 업계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도출될 새로운 기술 표준과 비즈니스 전략이 향후 20년의 산업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본다.
진형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woo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