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정보단말기 배리어프리 고도화로 정보 약자 이용 편의 높여
모담·장기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오페라 강좌부터 서커스까지 풍성
모담·장기도서관, 독서의 달 맞아 오페라 강좌부터 서커스까지 풍성
이미지 확대보기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물리적 혁신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동시에 추진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배리어프리 개선으로 정보 접근성 강화
이기형 김포시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의 개선 대상은 자가대출반납기, 좌석관리기, 무인회원증 발급기 등 도서관 필수 키오스크를 비롯해 사우역과 구래역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까지 총 29대에 달한다. 시는 기기별 특성에 맞춰 신규 장비 도입 및 필요 부품을 보강했다.
새로 정비된 키오스크에는 △화면 확대 기능 △점자 표시 키패드 △음성 안내 △화면 고대비 변경 △높이 조절 기능 등이 탑재되어 시·청각 장애인의 이용 장벽을 낮췄다. 또한, 고령자와 장애인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안내 및 직원 호출 기능을 추가해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완성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모담·장기도서관, 독서의 달 맞춤형 특강 및 공연 풍성
디지털 환경 개선과 더불어 김포시 주요 도서관들은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친다.
- 모담도서관 '오늘, 도서관은 오페라 극장' : 문화·예술 특화 도서관인 모담도서관은 오는 9월 8일과 15일 저녁 7시,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조 소프라노이자 『오페라의 여인들』 저자인 지나 오(오주영)가 강사로 나서 파리넬리의 삶과 나라별 오페라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 장기도서관 인문학·서커스·작가 초청 강연 : 장기도서관은 9월 한 달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9월 7일~14일: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통해 지리를 배우는 ‘음식 인문학: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 9월 17일: 세계대회 수상 경력의 아티스트 ‘준디아’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클래식’ 공연
- 9월 19일: 베스트셀러 『숭민이의 일기』 이승민 작가 초청 어린이 글쓰기 강연
- 9월 7일~14일: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통해 지리를 배우는 ‘음식 인문학: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김포시 관계자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무인기기 접근성 개선과 함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