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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드론 전문 기업 니어스랩,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13.47%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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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드론 전문 기업 니어스랩,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13.47% '하회'

니어스랩 CI. 사진=니어스랩이미지 확대보기
니어스랩 CI. 사진=니어스랩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니어스랩은 공모가(4만1200원) 대비 13.47% 내린 3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 대비 1.7% 내린 4만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약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니어스랩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니어스랩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니어스랩은 피지컬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핵심 기술인 ‘Aerial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글로벌 풍력발전기 점검 시장에서 자율비행 기술을 검증한 뒤 2024년 디펜스 사업에 진출했다. 상장 후에는 글로벌 방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율비행 직격 충돌 드론 ‘카이든(KAiDEN)’과 군집 자폭 드론인 ‘자이든(XAiDEN)’의 해외 공급을 본격 늘려갈 방침이다.
니어스랩이 개발한 국산 직충돌형 고속 요격드론 ‘카이든(KAiDEN)’. 사진=니어스랩이미지 확대보기
니어스랩이 개발한 국산 직충돌형 고속 요격드론 ‘카이든(KAiDEN)’. 사진=니어스랩

카이든은 시속 250km에서 최대 350km의 속도로 비행해 적의 고속 침투 드론을 직접 충돌해 파괴한다. 유체역학적 설계와 고속 요격에 특화된 독자적인 초경량 온보드 컴퓨터를 내장해 자율 주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니어스랩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 530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에는 총 1억 2057만 178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2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총 청약 건수는 11만 4564건에 달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원~4만 1200원) 최상단인 4만 12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이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믿고 청약에 참여해 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카이든과 자이든의 글로벌 사업화를 한층 가속화하고, 지속적인 성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