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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뒷심 부족…코스피, 3% 약세 67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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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뒷심 부족…코스피, 3% 약세 6700선 아래로

삼성전자 관련주 모두 하락세...SK하이닉스도 2% 약세 전환
24일 오후 1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248.59포인트) 하락한 6664.36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후 1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248.59포인트) 하락한 6664.36을 가리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발표에도 불구하고 낙폭을 확대하며 6700선 아래로 후퇴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0%(248.59포인트) 하락한 6664.36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0.46%(31.88포인트) 내린 6881.07로 개장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수급은 개인이 2조 5609억원을 순매수하는 사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7716억원, 8980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잇따른다.

김기백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30조원 등을 포함한 90~110조원 주주환원이 시장 기대치를 넘지 못하며 재료 소멸로 인식됐다”며 “삼성전자에서 이탈한 수급이 2차전지 및 소부장 등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6%(2만 5500원) 하락한 25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상승세를 모두 반납하고 전 거래일에서 2.95%(5만 1000원) 내린 16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련 종목 주가도 내림세다. 삼성전자우(-8.02%), 삼성전기(-1.06%), 삼성물산(-8.72%), 삼성생명(-11.26%) 등 모두 약세다. SK스퀘어도 –4.81% 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4.22%), 삼성바이오로직스(0.71%)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4%(6.77포인트) 상승한 808.7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은 0.29%(2.33포인트) 상승한 804.27로 출발해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65%), 에코프로비엠(7.39%), 파마리서치(3.37%) 등이 강세다. 반면, 알테오젠(-0.94%), 레인보우로보틱스(-2.42%), 주성엔지니어링(-0.24%), 원익IPS(-0.93%), HLB(-1.42%), 리노공업(-1.52%), 이오테크닉스(-3.0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