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공동 주최…양수발전·재생에너지 특별세션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대 물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수력·양수발전 기술과 전력망 안정화 방안을 제시했다.
한수원이 9~1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6’에 신규 주최기관으로 합류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력·양수발전소 운영기관인 한수원은 물과 에너지를 융합한 수자원 문제 해결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9일 2개의 특별세션을 주관했다.
또한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와 공동 주최한 ‘양수발전-재생에너지 특별세션’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해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로서 신규 양수발전소가 맡을 전력망 안정화 역할과 구체적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시영 한수원 수력처장은 “물 관리는 수자원 보존을 넘어 청정에너지 생산과 전력망 안정화를 아우르는 융합 영역으로 확장됐다”며 “보유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Water, Energy, AI : Securing Our Future(물·에너지·AI :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집트 수자원관개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에너지청 등 해외 정부 주요 인사와 각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고위급 회의, 전시, 구매상담회 등 5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